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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2,000명만 입장! 청와대 예약 꿀팁과 관람코스 완벽 안내
청와대개방 예약 지금 하지 않으면 최소 한 달은 기다려야 합니다.
하루 2,000명 선착순, 인기 있는 주말·공휴일은 금방 마감됩니다.
청와대 개방 예약방법, 관람 코스, 교통안내까지 지금 이 글에서 한 번에 확인하세요.
1. 청와대 개방 관람 예약 방법
✅ 예약순서 요약
"인증 → 예약정보 입력 → 바코드 수령 → 입장 시 제시"
예약은 선착순이며, 최대 4주 이내 날짜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STEP 1️⃣. 예약 사이트 접속
STEP 2️⃣. 예약 정보 입력
- 방문 인원 선택 (개인: 1~10명/ 단체: 11~50명)
- 방문 날짜와 시간 선택 (최대 4주 이내 날짜만 선택 가능)
- 이름, 연락처, 생년월일 입력
- 모든 인원에 대해 신분증 일치 여부 확인 필수
STEP 3️⃣. 본인인증
- 휴대전화 본인인증
- 개인 인증이 완료되면 예약 신청 화면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STEP 4️⃣. 예약 완료 → 입장 바코드 발급
- 예약이 완료되면 모바일 바코드가 문자 또는 이메일로 발송됩니다.
- 관람 당일 정문 또는 춘추문 안내소에서 바코드 제시 후 입장
✅ 예약 전 공지사항
2. 정규 해설 운영
공식 해설은 청와대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매일 운영되지만 화요일은 휴관이며, 해설은 40분~1시간 내외로 진행됩니다.
- 주말 및 공휴일에도 해설 운영
- 기상 악화 시 해설 취소 가능
- 녹음 및 동영상 촬영 금지
정규 해설을 이용해야 왜곡된 정보 없이 정확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3. 관람 코스별 테마와 동선
청와대 내부는 테마에 따라 다양한 동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택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달라집니다.
- 역사·문화 공간: 약 1.2km / 1시간
- 문화유산 탐방 코스: 약 0.47km / 30분
- 수목 탐방 코스: 약 1.45km / 1시간
- 어린이·가족 코스: 약 1.35km / 30분
4. 관람 시 주의사항
관람 중에는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지켜야 할 규정이 엄격합니다.
아래 항목은 특히 주의해야 하며, 위반 시 퇴장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음주, 흡연, 취사, 종교 활동, 고성방가 금지
- 드론, 전동휠, 킥보드, 자전거 반입 금지
- 수목 훼손, 쓰레기 투기, 구역 외 출입 금지
-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동영상 및 녹음 금지
또한, 관람 중에는 기상 상황(눈, 비, 태풍 등)이나 시설 보수로 인해 일부 구역 관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5. 청와대 교통안내
1) 대중교통
🚇 지하철 이용 시
-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 도보 약 15분
-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 도보 약 20분
🚌 버스 이용 시
-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경복궁역 정류장'
→ 1711, 1020, 7018, 7016, 7022, 7212번 버스 탑승
→ ‘효자동 정류장’ 하차
- 광화문역 2번 출구 앞 'KT광화문지사 정류장' 또는 국립고궁박물관 정류장
→ 01A번 버스 탑승→ ‘청와대 정류장’ 또는 ‘춘추문 정류장’ 하차
2) 청와대 셔틀
청와대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도심 내 주요 지점에서 청와대까지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운행 대상: 청와대 관람객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운행 기간: 청와대 관람일에 한해 운행 (화요일 휴관일 제외)
운행 시간: 08:30 ~ 17:30
운행 구간: 청와대 시화문을 출발하여 시청 주변 10개 정류소를 순환
❗ 청와대 내에는 관람객용 주차 시설이 없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라며,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56면)과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와 품격이 담긴 공간입니다.
사전예약, 해설 프로그램, 관람 예절까지 꼼꼼히 준비하신다면 훨씬 더 깊이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정보를 확인하고, 제대로 알고 관람하세요.